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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대전 하나 시티즌 제공 하나가 된 대전하나시티즌은 계속 질주한다.

대전하나시티즌은 20일 오후 7시 인천축구전용경기장에서 열리는 하나은행 K리그1 2026 30라운드에서 인천 유나이티드와 맞대결을 펼친다.

대전은 승점 39(10승 9무 10패)를 얻어 6위에 올라있다.

대전의 최근 상승세가 무섭다.

9월 첫 경기였던 부천FC1995 원정에서 5-0 대승을 거뒀고 FC안양과 홈 경기에서 3-2 역전승을 해냈다.

포항 스틸러스를 상대로 2실점을 먼저 허용해 끌려갔지만 집념을 갖고 밀어붙인 결과 밥신, 이명재 연속 득점이 나오면서 2-2가 됐다.

무패를 이어가면서 순위는 파이널A에 포함되는 6위까지 올랐다.

교토 상가와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에서도 이겼다.

23년 만에 아시아 무대에 돌아온 대전은 J1리그 복병 팀인 교토 상가를 상대로 주도를 했고 밀어붙였다.

루빅손 골이 취소되는 등 불운이 이어졌지만 후반 33분 밥신의 오른발 중거리 슈팅이 골대 맞고 들어가 1-0이 됐다.

밥신의 골은 결승 득점이 됐고 대전은 역사적인 승리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