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계약선수(FA)가 되는 LA 다저스의 엔리케 에르난데스가 팬들에게 감사 인사를 전했다. 그는 18일 인스타그램에서 목표를 이루지는 못했지만 지난 3년은 멋진 여정이었다며, 마지막이 되더라도 팬들을 영원히 사랑하겠다고 밝혔다.
팬들은 잔류를 바라는 댓글로 화답했다.
다저스는 지난 16일 내셔널리그 챔피언십시리즈 4차전에서 밀워키에 4-6으로 패하며 4전 전패로 월드시리즈 진출에 실패했다. 시즌을 앞두고 다저스와 1년 계약을 맺었던 에르난데스는 왼쪽 팔꿈치 수술과 복귀 직후의 옆구리 부상으로 올 시즌 41경기 출전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