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가 18일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여자부 결승에서 한국도로공사를 세트 스코어 3-2로 꺾었다. 2023년 이후 3년 만에 정상에 복귀하며 통산 7번째 우승으로 여자부 컵대회 최다 우승 기록을 경신했다.
지젤 실바는 서브에이스 3개와 블로킹 2개를 포함해 30득점을 기록하며 지난 시즌 V리그에 이어 이번 대회에서도 MVP로 선정됐다. 권민지는 24득점, 타나차 쑥솟은 19득점으로 우승에 힘을 보탰다.
도로공사에서는 모마 바스코가 양 팀 최다인 31득점을 올렸고, 준우승팀 수훈선수인 MIP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