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칼텍스와 한국도로공사가 2026 여수·NH농협컵 프로배구대회 결승에 올랐다. 지난 시즌 V리그 여자부 챔피언결정전에서 만났던 두 팀은 18일 오후 1시 30분 여수 진남체육관에서 다시 우승을 다툰다.
당시 도로공사는 GS칼텍스에 3전 전패했다.
GS칼텍스는 흥국생명과의 준결승에서 먼저 두 세트를 따낸 뒤 두 세트를 내줬지만, 마지막 세트에서 실바의 활약으로 3-2 승리를 거뒀다. 실바는 5세트 팀 득점 15점 가운데 12점을 올렸으며, 양 팀 최다인 35점으로 공격을 이끌었다.
도로공사는 IBK기업은행을 3-0으로 꺾고 결승에 합류했다. 모마와 강소휘, 마미가 합계 33점을 기록하며 승리를 뒷받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