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이 18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2026-2027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정규리그 8차전에서 스타즈 고베를 5-0으로 꺾었다. 3연승으로 시즌 5승 3패, 승점 15를 쌓아 2위 닛코 아이스벅스와의 격차를 2점으로 좁혔다.
1피리어드에 강민완과 신동현의 골로 앞선 HL 안양은 2피리어드 시작 13초 만에 안진휘가 득점하며 흐름을 이어갔다. 3피리어드에는 신상훈과 송형철이 골을 보탰다. 골리 전종훈은 슈팅 21개를 모두 막았고, 안진휘·강민완·송형철은 각각 1골 1어시스트를 기록했다.
HL 안양은 오는 31일 일본 하치노헤에서 승점이 같은 도호쿠 프리블레이즈와 정규리그 9차전을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