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L 안양이 17일 아시아리그 아이스하키 원정 경기에서 스타즈 고베를 7-4로 꺾었다. 2연승을 거두며 시즌 4승 3패, 승점 12로 4위를 지켰다.
승부를 가른 것은 2피리어드의 연속 득점이었다. 한 골 차 추격을 허용한 안양은 16초 뒤 조 모로의 골로 응수했고, 김상엽과 안진휘까지 득점하며 격차를 벌렸다.
두 골을 넣은 김상엽은 4경기 연속 득점과 함께 시즌 7골로 리그 득점 단독 선두에 올랐다. 안양은 18일 오후 1시 같은 장소에서 고베를 다시 만나 3연승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