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BK기업은행이 정관장을 세트 점수 3-1로 꺾으며 컵대회 준결승 대진에 이름을 올렸다. A조를 2승 1패, 2위로 마친 IBK기업은행은 17일 오후 4시 30분 B조 1위 한국도로공사와 맞붙는다.

정관장은 1승 2패로 탈락했다.

IBK기업은행의 공격은 블로킹 4개를 포함해 38점을 기록한 빅토리아가 이끌었고, 미와와 최정민도 각각 12점을 보탰다. 먼저 두 세트를 따낸 IBK기업은행은 3세트 듀스 접전에서 패했지만, 4세트 9-8에서 연속 5득점으로 격차를 벌려 승리를 굳혔다.

흥국생명은 SOOP을 3-0으로 제압해 3전 전승으로 A조 1위를 확정했다. 자스티스가 16점, 표승주가 10점을 올렸다.

준결승은 17일 오후 1시 30분에 열리며, 상대는 16일 GS칼텍스와 현대건설 경기에서 결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