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광주에서 열리는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KIA는 제임스 네일, LG는 앤더스 톨허스트를 선발로 내세운다. 정규시즌 3위 KIA와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통과한 LG가 5전 3승제로 플레이오프 진출을 다툰다.
역대 5전 3승제 준플레이오프 17차례 중 첫 경기를 이긴 팀이 다음 단계에 오른 것은 12차례로, 70.6%였다. 최근 10차례로 범위를 좁히면 1차전 승리 팀이 9차례 시리즈를 가져갔다.
네일은 올해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고, LG를 상대로는 3시즌 통산 4승 2패, 평균자책점 3.58을 남겼다. 톨허스트는 올해 12승 11패, 평균자책점 4.24를 기록했다.
KIA전에서는 지난해 2경기를 모두 이기고 평균자책점 0.82를 기록했지만, 올해는 5경기에서 1승 3패, 평균자책점 6.20으로 고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