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가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 선발로 제임스 네일을 내세운다. 2차전은 애덤 올러가 맡는다. 이범호 감독은 네일이 2024년 한국시리즈 1차전을 비롯한 중요한 경기에서 보여준 버티는 능력을 높이 평가해 선발 순서를 정했다고 밝혔다.
네일은 올해 31경기에서 13승 7패, 평균자책점 3.49를 기록했다. LG를 상대로는 3경기에서 1승 1패, 평균자책점 4.58을 남겼다.
이번 1차전에서는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와 맞붙는다.
이 감독은 1차전 결과에 따라 2차전 불펜 운용이 달라지는 만큼 컨디션이 가장 좋은 선수를 투입해 승기를 잡겠다고 했다. 공격에서는 김도영에 앞서 나서는 1·2번 타자의 역할을 관건으로 꼽았다.
상대의 빈틈을 곧바로 공략하는 LG에 대비해 코치들과 대응 방안도 논의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