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규시즌 우승을 이끈 이강철 감독이 kt와 역대 KBO리그 감독 최고 금액에 재계약했다. kt가 19일 발표한 계약 규모는 3년, 총액 34억원이다.
계약금 10억원과 연봉 8억원은 전액 보장된다. 이 감독이 kt와 맺은 4번째 계약이다.
지난 시즌 포스트시즌에 오르지 못했던 kt는 올해 90승 49패 5무 승률 0.647로 정규시즌 정상에 올라 한국시리즈에 직행했다. 구단은 한국시리즈를 앞둔 감독과 선수단에 힘을 보태기 위해 재계약을 마무리했다.
이 감독은 구단의 지원과 코치진·선수단에 감사를 전하며, 남은 시즌을 더 높은 자리에서 마치고 앞으로도 우승 경쟁을 이어갈 수 있도록 팀을 이끌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