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가 정규시즌 1위를 이끈 이강철 감독과 19일 3년 총액 34억원에 재계약했다. 계약금 10억원·연봉 8억원으로, 네 번째 계약을 맺은 이 감독은 2029년까지 KT를 지휘한다.

KT는 10연승으로 정규시즌을 마치며 90승(5무 49패)을 기록했다. 한국시리즈에 직행한 KT는 2021시즌 창단 첫 통합 우승 이후 5년 만에 다시 통합 우승에 도전한다.

이 감독은 재계약 직후 “아직 시즌이 끝나지 않았다. 더 높은 곳에서 올 시즌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며 한국시리즈를 앞둔 각오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