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트윈스가 18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3-6으로 패했다. 2연패를 당한 LG는 탈락 위기에 놓였다.
선발 임찬규가 1회 1사 1, 2루에서 연속 5안타를 허용하며 무너진 것이 뼈아팠다. LG는 존 케네디를 시작으로 필승 계투조를 일찍 가동해 추가 실점을 1점으로 막았지만, 타선이 3점을 만회하는 데 그쳐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LG는 안타 9개로 KIA보다 1개를 더 쳤으나 장타는 2루타 1개에 그쳤다. 준PO 두 경기에서 KIA 선발 제임스 네일과 애덤 올러를 상대로 13이닝 동안 3점만 얻으며 공격에 어려움을 겪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