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17일 광주에서 열리는 KIA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 오지환을 선발 유격수로 기용한다. 햄스트링을 다친 신민재는 선발 명단에서 빠졌고, 구본혁이 2루수를 맡는다.
선발투수는 앤더스 톨허스트다.
신민재는 두산과의 와일드카드전 8회 스퀴즈 번트를 댄 뒤 1루로 전력질주하다 햄스트링을 다쳤다. 병원 검진에서 큰 이상이 없다는 소견을 받아 이번 시리즈 엔트리에는 포함됐지만, 첫 경기 선발 출전은 무산됐다.
오지환도 정규시즌 막판 무릎 부상을 입어 몸 상태가 완전하지 않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