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에서 올 시즌 뒤 자유계약선수(FA)에게 제시하는 퀄리파잉오퍼 연봉이 2천315만달러로 정해졌다. AP 통신에 따르면 지난해 2천202만5천달러보다 5.1% 오른 금액이다.
퀄리파잉오퍼는 원소속구단이 FA에게 고액 연봉자 상위 125명의 평균 연봉을 지급하는 조건으로 1년 계약을 제안하는 제도다. 장기 계약을 맺기 어렵다고 판단한 선수는 이를 받아들일 수 있지만, 지금까지 제안을 받은 157명 가운데 수용한 선수는 18명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