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가쓰라가와 유토가 제네시스 챔피언십에서 13언더파 271타로 우승했다. 김시우와 신상훈은 10언더파 274타로 공동 4위에 올라 우승자와 3타 차로 대회를 마쳤다.
김시우는 마지막 날 버디 3개와 보기 3개로 이븐파 71타를 기록했다. 전반에 잃은 타수를 후반 버디로 만회했지만 우승 경쟁의 흐름을 바꾸지는 못했다.
신상훈은 이번 대회 KPGA 투어 선수 중 가장 좋은 성적을 내며 제네시스 대상 포인트 1위(5천255점)를 지켰고, 내년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출전권도 확보했다.
가쓰라가와는 최종 라운드에서 타수를 줄이지 못했지만 선두를 지켜 DP월드투어 통산 두 번째 우승을 거뒀다. 이번 우승으로 레이스 투 두바이 랭킹이 100위 밖에서 28위로 올라 플레이오프 진출과 2년 시드를 확보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