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가 김태형 감독과의 계약 기간을 마친 가운데 재계약 가능성도 거론되고 있다. 김 감독은 정규시즌 최종전을 앞두고 가을야구 진출과 우승권 도약 약속을 지키지 못한 데 책임을 져야 한다고 밝혔지만, 거취는 확정되지 않았다.
롯데는 올 시즌 7위로 9년 연속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했다. 김 감독 부임 이후 외부 FA 영입 지원이 뒷받침되지 못한 상황에서 감독 교체와 함께 프런트 변화 가능성도 거론된다.
박준혁 단장 역시 11월에 3년 계약이 만료된다.
롯데는 11월 4일부터 일본에서 마무리캠프를 시작한다. 사령탑 거취는 캠프 시작 전까지 결정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