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김도영이 17일 광주-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린 LG와의 준플레이오프 1차전에서 이번 포스트시즌 첫 홈런을 터뜨렸다. 1-1이던 4회말 1사에 LG 선발 앤더스 톨허스트의 초구 시속 149㎞ 직구를 받아쳐 왼쪽 담장을 넘겼다. 비거리는 125m였다.

KIA는 2회초 송찬의에게 솔로홈런을 맞아 먼저 점수를 내줬지만, 2회말 해럴드 카스트로의 솔로홈런으로 따라붙었다. 이어 김도영의 홈런으로 리드를 잡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