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2027시즌 남자배구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오는 28일 오후 2시 30분 서울 강서구 메이필드 호텔에서 열린다. 한국배구연맹(KOVO)에 따르면 참가 신청자는 총 59명으로 지난해보다 10명 늘었다.
상위 지명 후보로는 연령별 국가대표 경력을 쌓은 인하대 아웃사이드 히터 윤경과 한양대 아포짓 스파이커 장보석, 아웃사이드 히터 박우영이 꼽힌다. 고교 졸업예정자 가운데는 순천제일고 아웃사이드 히터 이산과 이승일이 도전장을 냈다.
지명 순서는 지난 시즌 최종 순위의 역순을 기준으로 확률 추첨해 정한다. 구단별 확률은 삼성화재 35%, OK저축은행 30%, 한국전력 20%, KB손해보험 8%, 우리카드 4%, 현대캐피탈 2%, 대한항공 1%다.
같은 날 오전 10시 30분에는 같은 장소에서 여자부 신인선수 드래프트가 진행된다. 남녀부 드래프트 모두 치지직에서 온라인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