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마이클 캐릭 감독을 교체할 경우 브라이턴의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을 유력한 후임으로 검토할 수 있다고 영국 더선이 보도했다. 캐릭 감독의 경질이나 후임 선임이 공식적으로 발표된 상태는 아니다.
맨유는 시즌 초반 공식전 9경기에서 4패를 기록했고, 프리미어리그에서는 6경기 동안 승점 6점에 머물렀다. 챔피언스리그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원정에서도 0-2로 패한 뒤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구단 수뇌부의 지원과 여름 전력 보강에 불만을 드러내면서 내부 갈등도 불거졌다.
휘르첼러는 브라이턴과 2029년 6월까지 계약돼 있다. 더선은 맨유가 그를 데려오려면 상당한 보상금이 필요할 것으로 전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