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근 연패에도 마이클 캐릭 감독에게 반등할 기회를 더 주기로 했다고 파브리지오 로마노가 밝혔다. BBC와 스카이 스포츠도 같은 내용을 보도했다.

다만 시즌 끝까지 자리를 보장하는 것은 아니며, 다음 첼시전까지 기회를 준다는 내용이다.

맨유는 최근 8경기 무승으로 부진을 이어가고 있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코모전 패배 뒤 공개적으로 캐릭 감독의 전술에 문제를 제기했고, 이어진 본머스전에서는 선발 명단에서 빠진 채 90분 동안 벤치를 지켰다.

캐릭 감독이 반등을 노리는 첼시 원정 경기는 오는 31일 오후 9시 30분에 열린다. 첼시는 최근 홈 5경기에서 3승 1무 1패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