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18일 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레알 베티스를 5-2로 이겼다. 개막 9연승으로 레알 마드리드가 1968~1969시즌 세운 리그 최다 기록과 어깨를 나란히 했다.

승점은 27로, 2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와 5점 차를 유지했다.

라민 야말은 선제골과 가브리에우 제주스의 골을 돕는 패스로 공격을 이끌었다. 베티스가 후반 2-3으로 따라붙었지만 파쿤도 베르날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놓였고, 바르셀로나는 에릭 가르시아와 다니 올모의 골로 승부를 마무리했다.

신기록 도전 무대는 오는 26일 캄노우에서 열리는 레알 마드리드와의 10라운드다. 바르셀로나가 승리하면 라리가 최초로 개막 10연승을 달성한다.

이에 앞서 21일에는 파리 생제르맹과 챔피언스리그 원정 경기를 치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