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틀레티코 마드리드가 17일 에스파뇰과의 라리가 9라운드 원정 경기에서 1-0으로 이겼다. 이강인과 교체돼 들어간 알렉스 바에나가 후반 44분 훌리안 알바레스의 패스를 받아 오른발 슈팅으로 승부를 갈랐다.
선발로 나선 이강인은 62분 동안 뛰었지만 공격포인트를 추가하지 못했다. 후반 17분에는 백힐 패스로 마르코스 요렌테의 슈팅 기회를 만들었으나 공이 골키퍼 손끝을 거쳐 크로스바에 맞았다.
이강인은 이 장면 직후 교체됐다.
5연승을 거둔 아틀레티코는 승점 22로 2위를 유지하며 한 경기를 덜 치른 선두 FC바르셀로나를 승점 2 차로 추격했다. 에스파뇰은 승점 8로 12위에 머물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