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가 두산을 꺾고 준플레이오프에 진출했다. 선발 카를로스 카라스코의 호투에 이우찬과 김강률의 위기 수습이 더해졌지만, 주축 투수들이 빠진 불펜은 여전히 불안 요소다.
손주영은 목 부상으로 이탈했고 김진성도 어깨 부상에서 돌아오지 못했다. 유영찬은 시즌 아웃됐으며 고우석은 규정상 포스트시즌에 나설 수 없다.
다음 상대 KIA는 올 시즌 팀 홈런 174개로 전체 2위에 오른 강타선이다. 준플레이오프는 최대 5경기를 치르는 만큼 부족한 불펜 자원으로 버텨야 하는 LG의 부담이 커질 수 있다.
손주영의 복귀 여부와 등판 시점도 아직 불확실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