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최형우가 27일 대구 삼성라이온즈파크에서 열린 KIA와의 플레이오프 2차전에 5번 타자 좌익수로 선발 출전해 포스트시즌 최고령 출장 기록을 세웠다. 1회초 수비에 나선 최형우의 나이는 42세 10개월 11일로, 이호준이 NC 소속으로 2017년 10월 21일 두산과의 플레이오프에서 기록한 41세 8개월 13일을 넘어섰다.

최형우는 수비와 타격에서도 활약했다. 1회 KIA 이호연의 뜬공을 처리했고, 2회말 첫 타석에서 우전 안타로 출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