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채현(서울시청·노스페이스)이 전국체전 스포츠클라이밍 여자 일반부 리드에서 4년 연속 우승했다. 17일 제주종합경기장 오름마당에서 열린 제107회 대회에서 준결승은 높이 34, 결승은 54+를 기록하며 모두 1위를 차지했다.

지난 3일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 리드 금메달을 따낸 서채현은 14일 만에 전국체전에서도 우승을 이어갔다. 18일에는 같은 장소에서 볼더링에 출전한다. 2023년부터 지난해까지 리드와 볼더링을 모두 제패한 데 이어 4년 연속 2관왕에 도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