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탁구대표팀이 신유빈·임종훈·장우진 등 주요 선수 없이 아시아선수권대회에 나선다. 이들은 아시안게임과 WTT 대회 등 잇따른 국제대회 출전으로 쌓인 피로를 고려해 불참을 결정했다.

대표팀은 선발전을 통과한 다른 선수들과 차순위 선수들로 꾸려졌다.

대회는 19일부터 25일까지 우즈베키스탄 타슈켄트에서 열린다. 남자팀에는 박규현·임유노·김민혁·강동수·박강현이, 여자팀에는 이은혜·박가현·이다은·이시온·유시우가 출전하며 전원이 단식에 나선다.

이번 개인전에서는 내년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도 겨룬다. 출전권은 선수 개인이 아닌 국가에 배정되며, 대한탁구협회는 확보한 출전권 수에 맞춰 별도 선발전을 열어 대표 선수를 뽑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