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8년 만에 우승한 한국 여자 핸드볼 대표팀 선수들이 전국체전에서는 각 소속팀의 우승을 위해 맞붙는다. 제107회 전국체전 핸드볼 경기는 18일부터 22일까지 제주 서귀포시 공천포전지훈련센터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다.

아시안게임 일본과의 결승에서 선방률 41%를 기록한 삼척시청 골키퍼 박새영은 강원도 대표로 출전한다. 결승에서 13골을 합작한 부산시설공단 권한나와 류은희는 부산 대표로 나선다.

H리그 여자부 강팀인 SK슈가글라이더즈도 경기도 대표로 우승 경쟁에 합류한다.

전국체전이 끝나면 선수들은 대표팀으로 다시 모여 11월 23일부터 12월 3일까지 카자흐스탄 알마티에서 열리는 아시아여자선수권대회에 출전한다. 내년 헝가리 세계선수권대회 출전권이 최소 네 장 걸린 대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