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세영이 덴마크오픈 여자 단식 준결승에서 오쿠하라 노조미를 꺾고 결승에 올랐다. 17일(한국시간) 덴마크 오덴세에서 열린 경기에서 36분 만에 2-0(21-16 21-8)으로 승리했다. 이번 대회에서는 32강부터 준결승까지 매 경기를 40분 안에 끝냈다.
결승에서는 왕즈이를 꺾은 야마구치 아카네와 만난다. 안세영은 야마구치와의 최근 맞대결에서 9연승을 기록하고 있다.
올해 전적은 60승 1패로, 결승에서도 이기면 시즌 9번째 우승을 거둔다.
남자 복식 세계 1위 서승재-김원호 조는 준결승에서 말레이시아의 에런 치아-소우이익 조에 0-2(14-21 18-21)로 패하며 대회를 마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