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학 대한민국농구협회 성인 남자 경기력향상위원장이 약 1년 반 만에 물러났다. 협회는 15일 남자 대표팀이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12년 만에 금메달을 따낸 뒤 유 위원장이 사임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2024년부터 KBL 경기본부장을 겸해온 유 위원장은 앞으로 KBL 업무에 집중하겠다고 밝혔다. 협회와의 소통과 대표팀에 대한 응원은 이어가겠다는 뜻도 전했다.
협회는 잔여 임기가 끝나는 내년 초까지 후임을 선임하지 않고 은희석 부위원장에게 위원회 운영을 맡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