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현조가 16일 경기도 이천 H1클럽에서 열린 KLPGA 투어 아이스버그골프·서울신문 오픈 1라운드에서 5언더파 67타로 단독 선두에 올랐다. 성유진 등이 포함된 공동 2위 그룹과는 한 타 차다.
지난주 HJ중공업·동부건설 챔피언십을 제패한 유현조는 이번 대회에서 2주 연속 우승과 시즌 세 번째 우승에 도전한다. 첫 홀에서 88야드를 남기고 친 두 번째 샷이 홀에 들어가 이글을 기록하며 기세를 올렸다.
상금 순위 선두 김민솔은 보기 없이 버디 3개를 잡아 3언더파 69타로 공동 7위에 자리했다. 대상 포인트 1위 서교림은 7오버파 79타로 공동 96위에 머물렀고, 유해란과 윤이나는 나란히 4오버파 76타로 공동 76위를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