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체전 수영에서 김영범이 마지막 출전 종목까지 우승하며 4관왕으로 대회를 마쳤다. 21일 남자 일반부 자유형 100m 결승에서 48초18로 정상에 올라 자유형 50m와 계영 800m, 계영 400m에 이어 금메달을 추가했다.
김서영도 여자 일반부 접영 100m에서 57초85로 우승해 4관왕에 합류했다. 개인혼영과 계영에서 금메달을 쌓은 김서영은 22일 혼계영 400m에서 5관왕에 도전한다.
요트 레이저급에서는 하지민이 총점 5점으로 우승하며 전국체전 16연패를 달성했다. 2009년부터 코로나19 여파로 경기가 열리지 않은 2020년과 2021년을 제외한 모든 대회에서 정상을 지켰다.
펜싱 오상욱은 남자 일반부 사브르 단체전 결승에서 대전선발팀의 45-21 승리를 이끌었다. 박상원, 김재원, 유태민과 함께 단체전 금메달을 따내며 개인전에 이어 우승을 추가했다.
높이뛰기 우상혁은 부상으로 기권하면서 전국체전 7회 연속 우승 도전을 마쳤다. 남자 일반부 높이뛰기 우승은 2m15를 넘은 김주는에게 돌아갔다.
레슬링 류한수는 남자 일반부 그레코로만형 72㎏급 동메달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