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14일 비셀 고베와의 2026~2027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리그 스테이지 2차전에서 0-2로 졌다. 모따와 최우진의 슈팅이 골대를 맞았고, 전·후반 한 골씩 내주며 득점 없이 경기를 마쳤다.
최근 공식전 6경기 성적은 1승 2무 3패다.
지난 시즌 K리그1과 코리아컵을 모두 우승한 전북은 이제 상위 6개 팀이 진출하는 파이널A 자리도 지켜야 한다. 정규라운드 두 경기를 남긴 현재 승점 44로 5위지만, 6위 대전과는 1점, 7위 인천과는 2점, 8위 안양과는 3점 차에 불과하다.
전북은 18일 홈에서 4위 제주SK를 만난 뒤 24일 안양 원정을 치른다. 안양도 파이널A 진출을 노리고 있어 마지막 맞대결이 두 팀의 진출 여부를 가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