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 현대가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SK와의 K리그1 2026 32라운드 홈경기에서 3-2로 이겼다. 티아고가 멀티골을 넣고 김영빈이 헤더골을 보탰다.
전북은 승점 47로 3위에 올라 남은 33라운드 결과와 관계없이 파이널A 진출을 확정했다.
지난해 10월18일에는 전북이 수원FC를 2-0으로 꺾고 통산 10번째 K리그 우승을 확정했다. 올해는 우승을 이끈 거스 포옛 감독이 떠나고 정정용 감독이 지휘봉을 잡은 뒤 선수단에도 변화가 있었으며, 시즌 내내 기복을 겪었다.
전북은 현재 2위 울산 HD(승점 50)를 3점 차로 추격하고 있다. 정규라운드 마지막 경기와 파이널라운드 5경기를 합쳐 총 6경기가 남았다.
제주전에서는 이영재가 코너킥과 프리킥으로 도움 2개를 올리며 승리에 힘을 보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