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18일 전주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리는 전북 현대와 제주 유나이티드 경기에서 AI 기반 무인 스포츠 중계 시스템을 시험한다. 전주시설공단은 한국프로축구연맹이 추진하는 이 시범운영 사업을 유치했다고 15일 밝혔다.

AI는 공의 궤적과 선수 움직임을 실시간으로 파악하고, 경기 상황에 맞춰 카메라를 선택·전환해 중계 인력을 보조한다. 선수 이동 거리와 속도를 실시간 그래픽으로 보여주는 기능과 경기 후 주요 장면을 자동 편집해 하이라이트 영상을 만드는 기능도 검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