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전국체전이 열리는 16∼22일 서귀포월드컵경기장에 식중독 신속검사차량을 배치한다. 차량에서는 식중독균 17종과 노로바이러스 감염 여부를 약 5시간에 걸쳐 검사할 수 있다.

선수단에서 식중독 의심 사례가 나오면 현장에서 관련 식품과 환경 검체를 검사한다. 검사 결과는 관계기관의 역학조사에 활용해 원인을 신속히 파악하고 추가 확산을 막는 데 쓰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