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IA 애덤 올러가 LG와의 준플레이오프 2차전 선발 등판을 준비하며 중심 타선의 장타와 하위 타선의 기동력을 경계했다. 등판이 성사되면 2019년 마이너리그 이후 7년 만의 포스트시즌이자 KBO리그 첫 가을야구 무대다.
올러는 올해 정규시즌 LG전 5경기에서 2승 1패, 평균자책점 2.40을 기록했다. 다만 상대 타자들도 자신의 공에 익숙한 만큼 볼 배합과 투구 패턴에 변화를 주겠다고 밝혔다.
오스틴 딘과 문보경, 문정빈 등을 상대할 때 피해를 줄이는 것이 올러의 주요 과제다. 하위 타선에는 출루를 최대한 허용하지 않아 도루를 비롯한 발야구로 득점하는 흐름을 차단하겠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