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부진이 이어지면서 마이클 캐릭 감독이 향후 몇 주 안에 성과를 내야 한다는 전망이 나왔다. 기브미스포츠의 벤 제이콥스는 11월 A매치 휴식기가 감독직 유지 여부를 가를 중요한 시점이 될 수 있다고 내다봤다.
캐릭은 지난 시즌 임시 감독으로 맨유를 프리미어리그 3위에 올려놓은 뒤 정식 감독을 맡았다. 하지만 이번 시즌 리그 첫 6경기에서는 1승 3무 2패, 승점 6점에 머물렀고 챔피언스리그에서도 아틀레티코 마드리드에 0-2로 패했다.
아틀레티코전 이후에는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전력 보강과 제이슨 윌콕스 기술이사를 공개 비판하며 선수단 투자에 대한 불만을 드러냈다.
더선은 브라이턴의 파비안 휘르첼러 감독을 유력한 후임 후보로 거론했다. 다만 휘르첼러가 브라이턴과 2029년 6월까지 계약을 연장해 영입에는 상당한 보상금이 필요할 수 있다고 전망했다.
맨유는 감독 경질 시한이나 후임 선임 방침을 공식 발표하지 않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