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혜정이 16일 전북 군산 컨트리클럽에서 열린 KLPGA 챔피언스 클래식 12차전 그린부에서 합계 6언더파 138타로 우승했다. 5언더파 139타를 기록한 이정은을 한 타 차로 제치며 11차전에 이어 두 대회 연속 정상에 올랐다.

이번 우승 상금 1천800만원을 더한 최혜정은 누적 상금 7천279만원으로 상금 순위 2위에 올랐다. 54세 이상 선수들이 출전하는 골드부에서는 박성자가 연장전에서 최세영을 꺾고 우승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