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에른 뮌헨이 22일(한국시간)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6-2027시즌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아스널과 2-2로 비겼다. 해리 케인이 동점골을 돕고 역전골까지 넣었지만 리드를 지키지 못했다.
아스널은 전반 8분 부카요 사카가 부상으로 빠졌지만 대신 들어간 에베레치 에제가 전반 24분 마르틴 외데고르의 긴 패스를 받아 선제골을 넣었다. 뮌헨은 전반 34분 케인의 패스를 알폰소 데이비스가 왼발 논스톱 슈팅으로 마무리해 1-1로 전반을 마쳤다.
김민재는 다요 우파메카노와 중앙 수비를 맡아 선발로 45분을 뛰고 후반 시작과 함께 요나탄 타로 교체됐다. 뮌헨은 후반 13분 케인의 슈팅이 상대 수비수 손에 맞아 얻은 페널티킥을 케인이 직접 성공시키며 앞섰다.
그러나 후반 37분 데클런 라이스가 교체 투입된 빅토르 요케레스의 패스를 받아 동점골을 넣었고, 경기는 추가 득점 없이 끝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