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코모에 1-4로 패하며 최근 공식전 7경기 연속 무승에 빠졌다. 경기 뒤 주장 브루노 페르난데스는 압박 방식에 아쉬움을 드러냈고, 마이클 캐릭 감독은 선수들의 활동량과 전술 실행력을 강조했다.

페르난데스는 이른 실점이 반복되고 있으며, 상대가 공을 잡았을 때의 압박과 맨유가 공을 소유했을 때의 움직임 모두 부족했다고 말했다. 전술 판단은 코칭스태프의 몫이라면서도, 위험을 감수하고 높은 위치에서 상대를 압박할 필요가 있다고 주장했다.

캐릭 감독은 후반에 맨투맨 압박을 일부 적용했는데도 실점했다고 설명했다. 어떤 전술을 선택하든 선수들이 전진하고 수비에 복귀하는 움직임을 충분히 보여주지 않으면 승리할 수 없다는 입장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