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신 타이거스가 19일 내야수 사토 데루아키의 MLB 포스팅 신청을 승인했다. 사토는 포스팅 절차가 시작되면 45일 동안 MLB 30개 구단과 계약을 협상할 예정이다.

사토는 올 시즌 타율 0.306, 106타점, 39홈런으로 센트럴리그 타격 3관왕을 차지했다. 지난 시즌에는 홈런과 타점 부문에서 정상을 차지하며 리그 최우수선수상(MVP)을 받았다.

MLB닷컴은 사토가 이번 오프시즌에 가장 주목받는 타자가 될 것으로 전망하며 뉴욕 메츠, 뉴욕 양키스,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필라델피아 필리스가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