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시티가 21일 에티하드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2027 UEFA 챔피언스리그 리그 페이즈 3차전에서 AEK 아테네를 5-1로 꺾었다. 발목 부상 여파로 엘링 홀란이 결장했지만 필 포든이 해트트릭을 기록하며 승리를 이끌었다.

맨시티는 파리 생제르맹전 패배 뒤 분위기를 바꿨다.

엘리엇 앤더슨의 이적 후 첫 골과 포든의 추가골로 전반을 2-0으로 마친 맨시티는 후반 7분 스타브로스 필리오스에게 실점했다. 후반 12분 포든의 패스를 라얀 셰르키가 득점으로 연결해 다시 격차를 벌렸고, 포든이 후반 20분과 후반 31분 연이어 골을 넣으며 승부를 결정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