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미미(경북체육회)가 17일 제주 남녕고 체육관에서 열린 제107회 전국체전 유도 여자 일반부 57㎏급 결승에서 김주희에게 누르기 한판승을 거뒀다. 2022년 처음 출전해 우승한 이후 5년 연속 금메달이다.
허미미는 1회전 기권승에 이어 8강에서 박다솔을 1분 9초 만에 누르기 한판으로 제압했다. 준결승에서는 경기 종료 19초 전 업어치기로 절반을 따내 이재란을 꺾었다.
이번 우승은 아이치·나고야 아시안게임에서 생애 첫 금메달을 따낸 뒤 거둔 성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