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포인트

로이터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은퇴를 선언한 ‘축구의 신’ 리오넬 메시(인터 마이애미)가 고국 팬들 앞에서 대표팀 유니폼을 입고 마지막 경기를 치른다.

미국 스포츠전문채널 ESPN은 16일 아르헨티나축구협회(AFA)가 메시를 오는 10월6일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에스타디오 모누멘탈에서 열리는 베냉과 친선경기에 초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홈 흐름

국가대표 은퇴를 선언한 메시에게 공식적인 작별 무대를 마련해주기 위함이다.

클라우디오 타피아 AFA 회장은 영상 메시지를 통해 “리오넬 스칼로니 대표팀 감독과 이야기를 나눈 뒤 세계 최고의 선수이자 대표팀의 상징, 우리의 주장인 리오넬 안드레스 메시에게 그가 마땅히 받아야 할 작별 인사를 할 기회를 주기로 했다”고 밝혔다.

이어 “메시가 초청을 수락한 뒤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그와 함께 우승한 선수들도 가족과 함께 참석하도록 초청하기로 했다”고 전했다.

원정 흐름

타피아 회장은 이 경기를 메시의 ‘마지막 탱고’라고 표현하며 팬들에게 함께해달라고 당부했다.

메시는 지난 1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아르헨티나 대표팀 은퇴를 발표했다.

메시는 대표팀에서 통산 207경기에 출전해 125골을 터뜨린 메시는 아르헨티나 역대 A매치 최다 출전과 최다 득점 기록을 모두 보유하고 있다.

승부 변수

특히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선 주장 완장을 차고 아르헨티나를 36년 만의 월드컵 정상으로 이끌었다.

아르헨티나는 베냉전에 앞서 9월30일 볼리비아, 10월3일 부르키나파소와도 친선경기를 치른다.

로드리고 데폴과 지오바니 로셀소 역시 전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메시의 고별전인 베냉전에 맞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

한줄 정리

로드리고 데폴과 지오바니 로셀소 역시 전체 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으나 메시의 고별전인 베냉전에 맞춰 대표팀에 합류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