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로에다의 실점 억제가 첫 번째 쟁점
한국시간 10월 17일 03:45 열리는 아일랜드 1부 경기에서 드로에다가 데리 시티를 홈으로 맞는다. 시즌 기록은 드로에다가 39득점 54실점, 데리 시티가 45득점 42실점이다.
득점과 실점 양쪽에서 데리 시티가 나은 기록을 보인 만큼, 드로에다가 상대의 득점 기회를 얼마나 억제하느냐가 중요한 관전 포인트다.
데리 시티의 우세와 무승부 변수
데리 시티의 시즌 성적은 9승 14무 9패다. 무승부가 승리보다 많다는 점은 기록상의 우세가 승리로 이어질 것이라고 단정하기 어렵게 한다.
다만 무승부 횟수만으로 결정력 부족을 확정할 수는 없다. 드로에다가 동점을 오래 유지한다면 데리 시티가 승부를 바꿀 득점 기회를 만들어낼 수 있는지가 쟁점이 된다.
최근 흐름에서 드로에다는 연승 뒤 패배했고, 데리 시티도 최근 성적이 2승 2무 1패로 제시돼 있다. 데리 시티의 흐름을 긍정적으로 볼 여지는 있지만, 양 팀 모두 마지막 경기에서 패했다는 점은 반대 변수다.
초반부터 어느 한쪽이 안정적으로 경기를 풀어갈 것이라는 전망에는 신중할 필요가 있다.
엇갈린 맞대결, 선제골 이후가 중요하다
최근 맞대결에서는 데리 시티가 2-0으로 이겼지만, 그 직전 드로에다 홈 경기에서는 드로에다가 1-0으로 승리했다. 데리 시티의 최근 승리와 드로에다의 홈 승리 경험을 함께 고려해야 한다.
드로에다가 먼저 앞선다면 데리 시티의 추격 과정이, 데리 시티가 선제골을 넣는다면 드로에다가 공격에 나서면서 추가 실점을 막을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