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바리와 반라우레, 최근 결과의 차이
10월 17일 14:00 한국시간에 열리는 J리그 2 이마바리와 반라우레의 맞대결은 최근 흐름의 차이가 관전 포인트다. 홈팀 이마바리는 연패 뒤 직전 경기에서 승리했고, 반라우레는 최근 두 경기를 모두 졌다.
이마바리의 반등이 이어질지가 경기 전 판단의 핵심이지만, 한 번의 승리만으로 흐름이 안정됐다고 보기는 어렵다.
득점에서는 이마바리, 실점은 양쪽의 변수
시즌 성적은 두 팀 모두 3승 1무 6패다. 이마바리는 11득점 19실점, 반라우레는 6득점 17실점을 기록했다.
이마바리가 득점에서 앞선다는 점은 기대 요소지만, 실점도 더 많아 공격 기록만으로 승부를 낙관하기 어렵다. 반라우레가 상대의 실점 약점을 득점으로 연결한다면 최근 결과의 열세를 만회할 여지가 있다.
이마바리가 먼저 득점한다면 이후 실점을 억제할 수 있는지가 중요해진다. 반대로 반라우레가 먼저 앞서면 이마바리는 득점 생산성을 추격 과정에서도 보여줘야 한다.
양 팀 모두 실점이 득점보다 많은 만큼, 첫 골뿐 아니라 득점 이후의 수비 대응을 함께 살펴볼 필요가 있다.
다득점 맞대결은 참고하되 재현은 별개
지난 6월 7일 맞대결에서는 이마바리가 반라우레를 6-4로 이겼다. 양쪽 모두 득점했던 결과는 이번에도 수비 대응을 주목하게 하지만, 당시의 득점 양상이 반복된다고 단정할 수는 없다.
반라우레가 이번에도 득점을 만들어낸다면 접전의 여지가 커지고, 이마바리가 상대 공격을 억제한다면 시즌 득점 기록의 우위를 살리기 수월해질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