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든스테이트 발키리스 vs 애틀랜타 드림, 맞대결 우위의 의미
한국시간 10월 20일 09:00 열리는 WNBA 경기에서 골든스테이트 발키리스가 홈으로 애틀랜타 드림을 맞는다. 시즌 성적은 골든스테이트가 31승 12패, 애틀랜타가 30승 14패다.
누적 성적은 골든스테이트 쪽에 무게를 싣지만, 이 기록만으로 이번 경기의 점수 차까지 예상하기는 어렵다.
골든스테이트는 최근 맞대결 네 경기를 모두 이겼다. 다만 78-75와 68-64처럼 마지막까지 결과를 장담하기 어려운 점수도 남겼다.
맞대결 우위는 승부 전망의 근거가 되지만, 애틀랜타를 일찍 따돌리는 흐름까지 보장하지는 않는다. 다시 접전이 된다면 골든스테이트가 막판 공격 기회를 득점으로 마무리하는지가 중요하다.
낮은 점수 흐름을 바꿀 애틀랜타의 공격
가장 최근인 10월 18일 맞대결은 골든스테이트의 68-64 승리였다. 이와 비슷하게 양쪽 득점이 억제된다면 수비 한 번과 공격 기회 하나의 중요성이 커질 수 있다.
다만 최종 점수만으로 당시의 경기 속도나 낮은 득점의 원인을 단정할 수는 없다.
반대 변수는 애틀랜타가 공격에서 반등하는 경우다. 7월 맞대결에서는 애틀랜타가 83점을 넣었지만 골든스테이트에 88점을 허용하며 패했다. 애틀랜타의 득점이 살아난다면 최근 경기와 같은 낮은 점수 흐름은 달라질 수 있다.
승부까지 뒤집으려면 공격 회복과 함께 상대의 득점을 억제해야 한다는 점도 이 결과에서 읽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