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르마의 득점력과 토리노의 수비가 만나는 지점
한국시간 10월 20일 03:45 열리는 세리에 A 파르마와 토리노의 경기는 파르마의 공격이 토리노 수비를 얼마나 흔들 수 있느냐가 관전 포인트다. 파르마는 6경기 4득점에 머물렀지만 토리노도 9실점을 기록했다.
파르마가 먼저 득점한다면 토리노가 실점을 억제하며 경기를 풀어가려는 구도는 달라질 수 있다.
토리노에 기우는 기록, 저득점 전망의 변수
시즌 기록에서는 토리노가 파르마보다 승리와 득점에서 앞선다. 파르마의 1승 1무 4패와 득실 4-10에 비해 토리노는 2승 1무 3패, 득실 7-9를 기록했다.
토리노 쪽에 무게를 둘 근거는 있지만, 토리노 역시 패배가 승리보다 많아 안정적인 우세로 단정하기는 어렵다.
파르마의 적은 득점은 저득점 흐름을 예상할 근거다. 다만 파르마의 10실점과 토리노의 9실점을 함께 보면 수비력만으로 득점이 제한될 경기라고 보기는 어렵다.
선제 실점한 팀이 동점을 위해 공격 비중을 높인다면 추가 득점 기회가 열릴 수 있다.
엇갈린 맞대결이 남기는 경계
최근 맞대결에서는 토리노가 4-1로 이겼지만, 그 앞선 경기에서는 파르마가 2-1로 승리했다. 토리노의 대승은 긍정적인 참고점이지만 이번 경기에서도 같은 득점 양상이 반복된다는 보장은 없다.
파르마가 초반 실점을 막는다면 토리노가 공격의 우위를 실제 득점으로 바꿀 수 있는지가 중요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