쇼난 vs 이와키, 무승부를 넘어설 결정력이 관건

10월 21일 19:00 한국시간 열리는 J리그 2 경기에서 쇼난이 이와키를 홈으로 맞는다. 쇼난의 시즌 6무는 승리 전망을 신중하게 만드는 대목이다.

경기를 유리하게 풀더라도 득점 기회를 살리지 못하면 승부를 가르기 어려울 수 있다.

득점과 실점의 균형에서 갈리는 변수

쇼난은 12득점 10실점, 이와키는 13득점 17실점을 기록했다. 득실 기록은 쇼난 쪽에 무게를 싣는 근거지만, 이와키의 득점도 함께 고려해야 한다.

쇼난이 상대의 득점 기회를 억제한다면 접전에서 유리한 흐름을 만들 수 있고, 이와키가 실점을 줄인다면 승부는 달라질 수 있다.

저득점 전개를 기대하려면 쇼난의 실점 억제가 이어지는 동시에 이와키도 수비에서 버텨야 한다. 이와키의 누적 실점을 고려하면 낮은 득점에만 무게를 두기는 어렵다.

초반 득점 이후 뒤진 팀이 동점을 노리는 과정에서 추가 기회가 늘어나는지가 관전 포인트다.

맞대결 결과는 쇼난 우세론의 반대 근거

5월 30일 맞대결에서는 이와키가 쇼난을 2-1로 이겼다. 시즌 득실의 균형만으로 쇼난의 승리를 단정하기 어려운 이유다.

다만 이 결과만으로 같은 경기 양상을 예상할 수는 없다. 쇼난이 득점 기회를 승리로 연결할 수 있을지, 이와키가 실점을 억제하며 다시 맞설 수 있을지가 핵심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