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라우레의 실점 억제와 야마가타의 득점이 맞물리는 경기
10월 31일 한국시간 14:00 열리는 J리그 2 반라우레와 몬테디오 야마가타의 경기는 반라우레의 홈 경기다. 시즌 기록에서 눈에 띄는 차이는 득점보다 실점이다.
반라우레는 10득점·22실점, 야마가타는 11득점·13실점을 기록했다. 반라우레가 실점을 줄일 수 있다면 접전을 기대할 여지가 있지만, 야마가타 역시 득점 기록만으로 공격 우위를 크게 평가하기는 어렵다.
맞대결 결과와 최근 부진을 함께 봐야 한다
앞선 맞대결에서는 몬테디오 야마가타가 반라우레 원정에서 2-0, 홈에서 1-0으로 이겼다. 반라우레가 득점하지 못했다는 점은 이번 경기에서도 공격의 성과를 주목할 이유다.
다만 과거 결과가 같은 경기 양상의 재현을 보장하지는 않는다.
최근 흐름은 야마가타의 맞대결 우위를 낙관하기 어렵게 한다. 반라우레는 최근 5경기 LWDLL, 야마가타는 LLDLL로 모두 연패 흐름에 있다.
야마가타가 상대적으로 적은 시즌 실점을 기록했어도 최근 승리로 연결하지 못했다는 점이 반대 변수다. 반라우레가 먼저 득점한다면 야마가타가 추격 과정에서 공격 기회를 얼마나 만들어낼지가 중요해진다.
반대로 야마가타가 앞서면 반라우레가 이전 맞대결의 무득점 흐름을 끊을 수 있는지가 관전 포인트다.